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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예상 상회’ 증시·코인 동시 하락…비트코인 8.1만달러선 후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14일 뉴욕증시와 디지털자산 시장이 동반 하락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뉴욕증시와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이 동반 하락했다.
  • 국채금리 급등과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 매도세가 겹친 가운데 비트코인 은 8만1000달러대로 밀렸다.
시장 반응 부정BTC
ARTICLE BRIEF

본문

미국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14일 뉴욕증시와 디지털자산 시장이 동반 하락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뉴욕증시와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이 동반 하락했다. 국채금리 급등과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 매도세가 겹친 가운데 비트코인 은 8만1000달러대로 밀렸다. CNBC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각)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78.63포인트(1.01%) 하락한 7726.82를 기록했다.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6%, 전년 대비 3.7% 상승했다. 근원 CPI도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6% 올라 시장 전망을 상회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은 전일 대비 1.90% 하락한 8만1805.26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 은 2442.02달러(-2.91%), 솔라나(SOL) 는 104.62달러(-2.70%), 엑스알피(XRP) 는 1.34달러(-2.64%)를 기록했다.

크립토리뷰잉(@CryptoReviewing) 시장 분석가는 이날 X(옛 트위터)에 비트코인이 지난 12일 8만4300달러에서 8만900달러로 급락하며 7억7000만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 이 청산됐다고 밝혔다. 그는 7만9000~8만3000달러 구간에 상당한 청산 유동성 이 있으며 8만4000~8만8000달러에는 이보다 큰 청산 물량이 집중돼 있다고 분석했다. 향후 시장은 오는 15일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와 27~2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주목할 전망이다. 비트코인은 8만1000달러 지지 여부와 8만4000달러 회복이 단기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