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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시장 강등 경고'에 인도네시아 주식 급락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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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인도네시아 증시를 지수에서 두단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주식과 채...
  • 19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종합지수(JCI)는 이날 오후 현재 5.1% 급락한 상태다.
  • 싱가포르 소재 스칸디나비스카 엔스킬다 은행(SEB)의 유지니아 빅토리노 아시아 전략 책임자는 "외국인 자금이 인도네시아 주식 시장에서 전면적으로 이탈하고 있으며, 이제는 채권 시장까지 그 여파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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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인도네시아 증시를 지수에서 두단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주식과 채...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인도네시아 증시를 지수에서 두단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주식과 채권 시장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종합지수(JCI)는 이날 오후 현재 5.1% 급락한 상태다. 싱가포르 소재 스칸디나비스카 엔스킬다 은행(SEB)의 유지니아 빅토리노 아시아 전략 책임자는 "외국인 자금이 인도네시아 주식 시장에서 전면적으로 이탈하고 있으며, 이제는 채권 시장까지 그 여파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MSCI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펀드 규모가 수십억 달러에 달하기 때문에 인도네시아가 MSCI 지수에서 최종 퇴출당할 경우 추가 자금 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

올해 글로벌 펀드들은 인도네시아 주식 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51억달러를 순매도했다.

인도네시아 은행에 따르면 외국인이 보유한 인도네시아 주식의 비중은 1월 27%에서 25%로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는 19일부터 개별 종목 거래 제한을 강화해 올해 말까지 하루 최대 하락 폭을 15%에서 7%로 축소했다. 또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은 19일 MSCI 관계자들을 만나 지위 강등 경고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인도네시아 주식이 지수에서 완전히 제외될 경우 약 56억달러의 자금 유출이 발생할 수 있으며, FTSE 러셀 지수에서도 제외될 경우 추가로 27억달러의 자금 유출 위험이 있다고 전망했다. 싱가포르 MUFG 은행의 로이드 찬 외환 전략가는 MSCI의 이번 발표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우려 속에 인도네시아 국채 매도세를 부추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19 15:12 송고 2026년10월19일 15시12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인도네시아 증시를 지수에서 두단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주식과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