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하루 만에 상승분 반납…5500선 ‘턱걸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기관의 대규모 매도와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3% 넘게 하락했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대규모 매도와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3% 넘게 하락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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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의 대규모 매도와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3% 넘게 하락했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대규모 매도와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3% 넘게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1.89포인트(3.52%) 내린 5533.7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5670.11로 출발한 뒤 장중 5485.98까지 밀렸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802억원, 61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4621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투자자예탁금은 9개월 만에 90조원 아래로 내려갔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개별 기업의 성과만으로 AI 투자 전반의 수익성을 입증하기 어려운 만큼 실적 발표 기간이 계속해서 증시의 시험 구간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타의 잉여현금흐름(FCF) 적자 전환이 반등을 제한했고 램리서치도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높아진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수준의 전망을 내놓는 데 그치면서 약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개인이 2204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997억원, 1200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1.0 원 내린 1324.2 원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