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확 다가온 美 금리인상 우려…코스피 향방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지난 한 주 한국 주식시장은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대규모 자사주 매수와 엔비디...
-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지난 한 주 한국 주식시장은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대규모 자사주 매수와 엔비디아의 깜짝 호실적에도 불구, 등락을 거듭하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사상 최고 규모인 90조∼110조원에 달하는 주주환원 시행방안을 이사회에서 의결했으나 오히려 대규모 매물이 쏟아지며 반도체 대형주 주가가 조정받은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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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지난 한 주 한국 주식시장은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대규모 자사주 매수와 엔비디...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지난 한 주 한국 주식시장은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대규모 자사주 매수와 엔비디아의 깜짝 호실적에도 불구, 등락을 거듭하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사상 최고 규모인 90조∼110조원에 달하는 주주환원 시행방안을 이사회에서 의결했으나 오히려 대규모 매물이 쏟아지며 반도체 대형주 주가가 조정받은 탓이다. 재료소멸에 따른 '셀온'(Sell-on·호재 속 가격하락) 현상까지 겹치며 최근 40조원대 주주환원을 발표한 SK하이닉스도 덩달아 주가가 내렸다.
한국시간으로 27일 새벽 글로벌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시장 눈높이를 훌쩍 뛰어넘는 깜짝 호실적을 내놓자 개장과 동시에 코스피가 6,996.12까지 올라 '7천피' 탈환에 도전하기도 했으나 곧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흐름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8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15조원 상당의 자사주를 매수할 것을 공시했고, SK하이닉스도 8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40조원의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타법인'은 20∼28일 7거래일간 무려 10조942억원에 이르는 삼성전자(2조4천736억원)와 SK하이닉스(7조6천207억원)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최소 한 달 반 동안 기타법인의 삼전·닉스 순매수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이처럼 여타 수급주체들이 순매도로 일관한다면 뚜렷한 상승세가 나타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외국인 주간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삼성전기[009150](3천786억원), LS ELECTRIC[010120](1천173억원), SK스퀘어[402340](1천95억원), 대한항공[003490](1천82억원), 대덕전자[353200](841억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