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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도체·수출 훈풍에 '7,000피' 탈환…삼성전자 5% 급등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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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뉴스퀘스트=이윤희 기자】대형 반도체주의 가파른 상승세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수출 실적에 힘입어 코스피가 7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을 되찾았다.21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며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49포인트(1.65%) 오른 7007.72에 장을 마감했다.
  • 지수가 종가 기준 7000선을 상회한 것은 지난 10일(7033.92) 이후 7거래일 만이다.
  •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44.11포인트(0.64%) 오른 6938.34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확대하며 종일 7000선 안팎에서 견조한 등락을 이어갔다.
시장 반응 긍정005930KO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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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이윤희 기자】대형 반도체주의 가파른 상승세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수출 실적에 힘입어 코스피가 7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을 되찾았다.21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며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49포인트(1.65%) 오른 7007.72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가 종가 기준 7000선을 상회한 것은 지난 10일(7033.92) 이후 7거래일 만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44.11포인트(0.64%) 오른 6938.34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확대하며 종일 7000선 안팎에서 견조한 등락을 이어갔다. 시장의 상방 동력을 이끈 것은 압도적인 반도체 수출 실적과 글로벌 AI 모멘텀이었다. 관세청에 따르면 9월 1~20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3% 증가한 714억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259.4% 폭증한 341억2000만달러로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쓰며 견조한 반도체 업황을 입증했다.

여기에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78% 급등한 점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AI 패권 경쟁을 위한 'AI군(AI Force)' 창설 계획을 밝힌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국제유가(WTI 94달러, 브렌트유 102달러선) 하락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류도 유가증권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1조492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이 1428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피에스케이(+7.88%), ISC(+6.87%), 이오테크닉스(+6.73%), 원익IPS(+6.17%) 등 반도체 장비·부품주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19조9386억원, 7조3293억원을 기록했으며, 대체거래소(NXT) 프리·메인마켓 거래대금은 9조8400억원으로 집계됐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며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49포인트 (1.65%) 오른 7007.72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