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나사, 스타라이너 2회 추가 발주…"스페이스X 빠지면 보잉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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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보잉의 유인우주선 스타라이너 임무 2회를 추가 발주하고, 비행 재개와 새로운 발사체 인증에도 3억5900만달러(약 4900억원)를 지원한다.28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이번 결정으로 나사가 스타라이너에 발주한 전체 임무는…
- 나사는 기존에 계약한 3건의 유인 임무에 더해 추가 2건의 옵션을 행사하기로 했다.지원금은 비행 중 과열 문제가 발생한 반응제어시스템 추진기의 재설계와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의 벌컨 로켓 유인 임무 인증 28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이번 결정으로 나사가 스타라이너에…
- 지원금은 비행 중 과열 문제가 발생한 반응제어시스템 추진기의 재설계와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의 벌컨 로켓 유인 임무 인증 등에 사용된다.
본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보잉의 유인우주선 스타라이너 임무 2회를 추가 발주하고, 비행 재개와 새로운 발사체 인증에도 3억5900만달러(약 4900억원)를 지원한다.28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이번 결정으로 나사가 스타라이너에 발주한 전체 임무는 6회로 늘었다. 나사는 기존에 계약한 3건의 유인 임무에 더해 추가 2건의 옵션을 행사하기로 했다.지원금은 비행 중 과열 문제가 발생한 반응제어시스템 추진기의 재설계와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의 벌컨 로켓 유인 임무 인증 28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이번 결정으로 나사가 스타라이너에 발주한 전체 임무는 6회로 늘었다. 지원금은 비행 중 과열 문제가 발생한 반응제어시스템 추진기의 재설계와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의 벌컨 로켓 유인 임무 인증 등에 사용된다.
나사는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 퇴역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
재러드 아이작먼(Jared Isaacman) 나사 국장은 기자회견에서 스페이스X가 차세대 우주선 스타십에 집중하면서 기존 플랫폼인 팰컨과 드래건을 단계적으로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루 드래건은 6년 넘게 나사 우주비행사를 수송해왔지만, 2030년 이전이나 그 무렵 퇴역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2019년과 2022년 무인 시험비행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2024년 6월 첫 유인 시험비행에서는 추진기 문제로 우주비행사 2명이 심각한 위험에 처할 뻔했다. 보잉이 스타라이너 사업에서 20억달러(약 2조7200억원)가 넘는 손실을 본 데다 사업에서 철수할 가능성까지 거론된 배경이다. 이미 보잉에 상업 유인수송 프로그램 명목으로 51억달러(약 6조9400억원)를 투입한 만큼,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보다 스타라이너에 대한 기존 투자를 이어가는 쪽을 택한 것이다. 무인 실증비행인 스타라이너-1은 2026년 12월이나 2027년 1월 발사될 수 있다.
이미 계약된 3건의 유인 임무 중 첫 비행인 스타라이너-2는 2028년 중반으로 예상된다. 나사와 보잉은 스타라이너-2부터 스타라이너-6까지 좌석당 약 9000만달러(약 1220억원)에 합의했지만, 보잉은 2030년대 민간 저궤도 정거장 사업자에 적용할 좌석 가격은 아직 제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