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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CPI 앞두고 1.76%↓…3거래일 만에 7000선 반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뉴시안= 조은주 기자]코스피가 국제유가와 국채금리 급등,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1%대 하락하며 3거래일 만에 7000선을 내줬다.
  • 장 초반 3% 넘게 급락해 6800선 초반까지 밀렸지만 개인과 기타법인의 매수세에 낙폭을 줄이며 6900선은 지켜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4.01포인트(1.76%) 내린 6909.91에 거래를 마쳤다.
  •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4.01포인트(1.76%) 내린 6909.91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 반응 부정KOSPI
ARTICLE BRIEF

본문

[뉴시안= 조은주 기자]코스피가 국제유가와 국채금리 급등,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1%대 하락하며 3거래일 만에 7000선을 내줬다. 장 초반 3% 넘게 급락해 6800선 초반까지 밀렸지만 개인과 기타법인의 매수세에 낙폭을 줄이며 6900선은 지켜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4.01포인트(1.76%) 내린 6909.91에 거래를 마쳤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4.01포인트(1.76%) 내린 6909.91에 거래를 마쳤다. 오후 3시30분 기준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5.74달러,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00.92달러로 모두 100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4.9%를 웃돌았고 국고채 3년물 금리도 장중 4.0%를 돌파해 약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1일 밤(현지시간) 발표되는 미국의 8월 CPI에 대한 경계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국제유가와 생산자물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진 상황에서 CPI 결과에 따라 미국의 통화정책 전망이 달라질 수 있어서다. 이어 “CPI가 향후 금융시장 방향성을 가늠할 핵심 변수인 가운데 국제유가와 생산자물가 급등에 대한 경계심리가 높아졌다”며 “이에 9월 1~10일 수출 호조의 증시 영향력도 제한됐다”고 평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3040억원, 1조2235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타법인은 각각 1조8658억원, 1조649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3.53% 내린 25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5117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36억원, 2159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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