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분기배당 430원 첫발…주주환원 강화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연간 결산배당 중심이던 주주환원 방식을 분기 단위로 확대하면서 배당 규모뿐 아니라 지급 시점까지 앞당겼다.17일 서울보증에 따르면 최근 개최한 이사회에서 2분기 분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30원을 결정했다.
- 17일 서울보증에 따르면 최근 개최한 이사회에서 2분기 분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30원을 결정했다.
- 배당기준일은 오는 26일이며 배당금은 9월10일 지급할 예정이다.
본문
연간 결산배당 중심이던 주주환원 방식을 분기 단위로 확대하면서 배당 규모뿐 아니라 지급 시점까지 앞당겼다.17일 서울보증에 따르면 최근 개최한 이사회에서 2분기 분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30원을 결정했다. 17일 서울보증에 따르면 최근 개최한 이사회에서 2분기 분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30원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26일이며 배당금은 9월10일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보증은 올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연간 최소배당금을 주당 2865원으로 책정했다. 주주환원금액은 2000억원 이상, 주주환원율은 50% 이상을 유지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설용진 iM증권 연구원은 "서울보증의 핵심 투자포인트는 배당"이라며 "2018~2020년 자본 확충기를 제외하면 배당성향이 지속적으로 50%를 웃돌았고 2025~2027년 연간 2000억원의 최소 배당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보증은 2025년 상장 당시 전세보증사고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음에도 3개년 최소 배당금을 제시했다.
설 연구원은 1분기 기준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이 395.1%로 서울보증의 내부 관리 목표인 320%를 웃돈다고 분석했다. 영업이익은 178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1.4% 증가했고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12억원으로 55.4% 늘었다. 투자 부문에서는 투자손익이 653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했지만 자산운용 당기손익은 1445억원으로 13.8% 증가했다. 1분기 원수경과손해율이 53.0%로 전년 동기보다 31.8%p 낮아졌고 2024년 고점을 기록한 뒤 전반적인 손해율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분기배당은 올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담긴 주주환원 정책의 첫 실행이다.서울보증은 올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연간 최소배당금을 주당 2865원으로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