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가 상승 이끈 코스피, 대척점 선 코스닥은 하락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국내증시에서 코스피 대표주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코스닥이 대척점에 서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책을 향한 기대가 커진 데다, 금리 같은 매크로(거시경제)적 변수 영향이...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책을 향한 기대가 커진 데다, 금리 같은 매크로(거시경제)적 변수 영향이 강해질수록 투자자의 관심이 성장주 중심의 코스닥보다는 대형주로 향하기 쉽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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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에서 코스피 대표주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코스닥이 대척점에 서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책을 향한 기대가 커진 데다, 금리 같은 매크로(거시경제)적 변수 영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책을 향한 기대가 커진 데다, 금리 같은 매크로(거시경제)적 변수 영향이 강해질수록 투자자의 관심이 성장주 중심의 코스닥보다는 대형주로 향하기 쉽다는 관측이다. 이날 코스피는 하락 출발한 뒤 오르내림을 반복하다가 오전 11시쯤 상승으로 전환하면서 6900선을 넘어섰다. 반면 개인은 1조1662억원, 외국인은 1757억원 규모를 각각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가 18일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했고, 삼성전자는 올해 안에 100조원 이상의 주주환원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반면 코스닥은 장초반 매도사이드카가 발동하는 등 어제보다 4.63% 하락한 801.94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3465억원, 외국인이 2836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지난 10일 삼성전자(-0.43%)와 SK하이닉스(-0.14%)가 하락했을 때 코스닥은 6.97% 급등했고, 삼성전자(6.68%)와 SK하이닉스(5.54%)가 급등한 12일에는 코스닥 상승률이 0.12%에 머물렀다. 반대로 20일 삼성전자(9.49%)와 SK하이닉스(12.73%)가 급등했을 때는 코스피 상승률이 1.99%에 불과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이어 삼성전자가 오늘 이사회 이후 100조원 안팎의 신규 주주환원책을 논의할 수 있다는 기대가 시장에 반영됐다"며 "미국 장기 금리가 재차 반등하고 중동 불안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현 시점에서 주주환원과 이익체력, 수급을 모두 만족하는 코스피 '아웃퍼폼'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美 10년물 금리 4.70% 상승 월마트 부진에 소비 둔화 우려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소비 둔화 우려가 겹치면서 코스피가 21일 장 초반 1%대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