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상반기 영업益 역대 최대…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63%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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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인싸잇=이서호 기자 | 올해 상반기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반도체 호황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체 영업이익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 1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26년 상반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1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26년 상반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699개사의 영업이익은 388조 1532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54.15%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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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잇=이서호 기자 | 올해 상반기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호황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체 영업이익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1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26년 상반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1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26년 상반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699개사의 영업이익은 388조 1532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54.15%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코스피 상장사 실적 개선을 이끈 회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다. 삼성전자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146조 725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91.44% 급증했다. 이는 전체 코스피 상장사 영업이익의 약 63%에 해당하는 수치다.
다만 두 회사를 제외하면 올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들의 실적 증가 폭은 소폭 줄어든다. 연결 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80.4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74.92%, 순이익은 697.01% 급등했다. 금융업 42개사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41조 195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6.0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