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상장을 어떻게 하나”…유망 기업들, 美 증시 변동성에 ‘기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美 금리인상 여파 카드 지출 작년보다 13% 늘어 3분기 글로벌 M&A 41% 급감 미국에서 높은 금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출과 카드 지출은 아직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 반면 국채 금리 상승과 시장 변동성 영향을 크게 받는 기업공개(IPO)와 인수·합병(M&A) 등 월가의 ‘딜 시장’은 지난 9월 주춤한 모습이다.
-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와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 미국 대형 은행들의 올해 3분기 실적에서는 소비 부문의 뚜렷한 균열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본문
美 금리인상 여파 카드 지출 작년보다 13% 늘어 3분기 글로벌 M&A 41% 급감 미국에서 높은 금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출과 카드 지출은 아직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국채 금리 상승과 시장 변동성 영향을 크게 받는 기업공개(IPO)와 인수·합병(M&A) 등 월가의 ‘딜 시장’은 지난 9월 주춤한 모습이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와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 미국 대형 은행들의 올해 3분기 실적에서는 소비 부문의 뚜렷한 균열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JP모건의 3분기 투자은행 수수료는 전 분기보다 8% 줄었고, 씨티의 투자은행 수익도 13% 감소했다. 높은 국채 금리와 증시 변동성이 기업가치 평가와 투자 심리에 부담을 주면서 상장 시점을 뒤로 미룬 것이다. LSEG에 따르면 3분기 전 세계 M&A는 9930억달러로 전 분기보다 41% 줄었다.
분기 M&A 규모가 1조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25년 2분기 이후 처음이다.
지난 1~3분기 누적 글로벌 M&A 규모는 3조9000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8% 늘었다. 찰리 섀프 웰스파고 CEO는 인플레이션과 높은 금리가 오래 지속될수록 소비자와 기업에 가해지는 압박도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웰스파고는 3분기 평균 대출이 11% 증가하고 예금도 10.7% 늘었으나 투자은행 수익 은 3% 감소했습니다. 미국의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대출과 카드 지출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형 은행들의 3분기 실적에서도 소비 부문에서 뚜렷한 균열이 발견되지 않았다. 고금리는 자본시장 활동에 압박을 가하고 있으나, 미국 경제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비교적 낙관적이며, 향후 장기화될 경우 부담이 커질 가능성도 경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