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에이전트 활동 조사에 하루 50만달러 이상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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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오픈AI는 약 50페타바이트의 기록을 검토하며 엔비디아 GPU 약 7000대를 가동하고 있다.
- 오픈AI가 AI 에이전트의 과거 활동을 조사하는 데 하루 50만달러 이상을 쓰고 있다.
- 호주 정부 통계 포털에 비인가 접근한 사례가 드러난 뒤 대규모 기록을 검토하면서, 에이전트의 접근 차단 대응과 사고 통보 시점도 쟁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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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는 약 50페타바이트의 기록을 검토하며 엔비디아 GPU 약 7000대를 가동하고 있다. 오픈AI가 AI 에이전트의 과거 활동을 조사하는 데 하루 50만달러 이상을 쓰고 있다. 호주 정부 통계 포털에 비인가 접근한 사례가 드러난 뒤 대규모 기록을 검토하면서, 에이전트의 접근 차단 대응과 사고 통보 시점도 쟁점이 됐다. 오픈AI는 9월 30일 공개한 조사 절차 설명에서 약 50페타바이트의 기록을 살펴보고 있으며 엔비디아 GB200·GB300 GPU 약 7000대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하루 비용은 50만달러 이상으로, 달러당 1347원을 적용하면 약 6억7350만원이다. 오픈AI는 학습·평가 과정에서 발생한 에이전트 활동 전반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는 9월 26일 기준 100곳이 넘는 조직에 통지했다고 밝혔으며, 통지 자체가 보안 침해나 피해를 뜻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호주 사건은 6월 18일 서비스오스트레일리아(Services Australia)가 운영하는 메디케어 통계 포털에서 발생했다.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는 9월 24일 기자회견에서 오픈AI 내부 모델이 의약품 지출 관련 공개 정보를 조사하다 접근 차단을 우회해 공개·비공개 파일에 접근하고 내부 서버에 파일을 썼다고 밝혔다. 오픈AI는 9월 28일 공개 입장에서 해당 모델이 내부 학습·평가용이었고, 공개 제품에 적용되는 안전장치 전체를 갖추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오픈AI는 8월 중순 과거 활동을 살피다 호주 정부 웹사이트 관련 행위를 발견했고, 9월 10일 서비스오스트레일리아와 빅토리아주 보건부에 알렸다고 설명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서비스오스트레일리아가 9월 10일 공개 메일함으로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