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세미, 7년 지연 끝 전용 공장서 대량생산 시작…설계 연 5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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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테슬라의 전기트럭 세미가 네바다주 전용 공장에서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
- 테슬라($TSLA)의 전기트럭 세미(Semi) 가 7년 지연 끝에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
- 네바다주 스파크스 전용 공장의 설계 기준 연간 생산능력은 5만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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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전기트럭 세미가 네바다주 전용 공장에서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 테슬라($TSLA)의 전기트럭 세미(Semi) 가 7년 지연 끝에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 네바다주 스파크스 전용 공장의 설계 기준 연간 생산능력은 5만대다. 테슬라는 9월 24일(현지시간) 전용 공장에서 세미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설계 기준 연간 생산능력은 5만대로, 주간 약 1000대 생산에 해당한다. 스웨덴 자율주행 운송업체 아인라이드는 8월 세미 500대를 주문했다. 국제청정교통위원회(ICCT)는 장거리형 세미 가격을 약 29만달러(약 3억9000만원)로 추산했으며, 표준형 가격은 시장에서 약 26만달러(약 3억5000만원)로 추정된다. 장거리형 가격은 2017년 제시된 18만달러보다 약 60% 높다. 테슬라 지도에 표시된 메가차저 거점은 66곳이며, 대부분은 계획 단계다. 중국 브랜드 윈드로즈는 약 28만5000달러의 가격을 제시했다.
양산 발표 뒤 첫 거래일 테슬라 주가는 372.11달러로 1.54% 하락했다.
같은 날 S&P500 지수는 0.51% 올랐고, BNP파리바 엑산은 테슬라 목표주가를 280달러에서 268달러로 낮추며 ‘시장수익률 하회’ 등급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