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뉴스로

비트코인 8만달러 앞두고 ‘상승 베팅’ 급증…콜옵션·ETF 자금 몰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 옵션시장과 ETF에서는 가격 상승에 대한 투자심리가 강해지고 있지만, 현물시장에서 매도 우위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 이 8만달러 선을 넘지 못하고 주춤하는 가운데 파생상품과 현물시장의 투자심리가 엇갈리고 있다.
  • 옵션시장에서는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콜옵션 수요가 늘고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에도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시장 반응 긍정BTC
ARTICLE BRIEF

본문

비트코인 옵션시장과 ETF에서는 가격 상승에 대한 투자심리가 강해지고 있지만, 현물시장에서 매도 우위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 이 8만달러 선을 넘지 못하고 주춤하는 가운데 파생상품과 현물시장의 투자심리가 엇갈리고 있다. 옵션시장에서는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콜옵션 수요가 늘고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에도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반면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거래소 에서는 여전히 매도 물량이 매수세를 웃돌고 있어 8만달러 돌파를 위해서는 현물 수급 개선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현지시각)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8만달러를 넘어선 뒤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이날 7만88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주요 저항선 아래에서 머무는 사이 옵션시장과 ETF에서는 상승 기대가 커졌지만 실제 거래소 현물 수급은 아직 매도 우위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대비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투자자들이 상승 가능성에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주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6억8120만달러(약 [원화 환산 확인 필요] )가 순유입됐다. 비트코인이 8만달러 위에서 가격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규제권 투자상품을 통한 자금 유입은 확대됐다. 옵션시장의 상승 베팅과 ETF를 통한 실제 자금 유입이 동시에 나타났다는 점도 주목된다. 다만 ETF 자금 유입과 옵션시장의 낙관론이 아직 디지털자산 거래소 전반의 현물 매수세로 확산되지는 않았다. ETF 순유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물 CVD까지 플러스로 돌아서면 옵션시장의 상승 기대가 실제 비트코인 매수로 확산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