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금리 '하락' 속...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활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일(미국시간) 미국시장에서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위험자산 시장이 활기를 띠었다.
- 장중 비트코인과 ETHER 가격이 상승하고 관련 ETF 및 암호화폐 관련 주가도 활짝 웃었다.
-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2분전 기준(한국시각 2일 새벽 4시 58분 기준) 뉴욕 국채시장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정책에 민감한 2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781%로 전일의 4.887% 대비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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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일(미국시간) 미국시장에서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위험자산 시장이 활기를 띠었다. 장중 비트코인과 ETHER 가격이 상승하고 관련 ETF 및 암호화폐 관련 주가도 활짝 웃었다.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2분전 기준(한국시각 2일 새벽 4시 58분 기준) 뉴욕 국채시장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정책에 민감한 2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781%로 전일의 4.887% 대비 낮아졌다. 이 시각 벤치마크 금리인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5.241%로 전일의 5.293% 대비 낮아졌다. 이 시각 30년물 미국 국채금리도 5.613%로 전일의 5.639% 대비 낮아졌다. 이날 비슷한 시각(한국시각 2일 새벽 4시 55분 기준) 미국 국채금리 하락 속에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 시각 장중 비트코인(BITCOIN/이하 USD COIN METRICS)은 8만4628.84 달러로 1.14% 오른 채로 거래됐다.
같은 시각 ETHER 가격도 2698.84 달러로 1.00%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선 우량주 흐름을 대변하는 다우존스 지수(+0.04%) 대형주 흐름을 대변하는 S&P500 지수(+0.20%) 기술주 흐름을 대변하는 나스닥 지수(+0.04%) 등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미국증시 3대 지수도 모두 오른 채로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비트코인 가격 상승 속에 비트코인 최다 보유기업 스트래티지(MSTR)의 주가도 160.50 달러로 4.84%나 치솟은 채로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알리안츠의 수석 이코노미 어드바이저(전 핌코 CEO)인 모하메드 엘-에리언은 "이날엔 미국 국채금리가 치솟다가 장중 꺾이면서 위험자산 시장에 훈풍을 가했다"며 "특히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2002년 이후 최고치 수준으로 치솟다가 하락세로 방향을 틀어 주목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미국 10년물 금리는 올들어 23%나 치솟는 등 미국 국채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