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시황] 코스피 6000선 턱걸이⋯비트코인 8만3000달러, 미 CPI 앞두고 숨고르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은 CPI 관망세 속 8만3744.35달러로 0.10% 하락했고, 코스피는 외국인 1조1796억원 순매도 속 6008.81로 0.44% 내렸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14일 코스피는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도 반등에 실패하며 6000선을 간신히 지켰다.
- 비트코인 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관망세 속에 8만3000달러대에서 보합권을 유지했다.
본문
비트코인은 CPI 관망세 속 8만3744.35달러로 0.10% 하락했고, 코스피는 외국인 1조1796억원 순매도 속 6008.81로 0.44% 내렸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14일 코스피는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도 반등에 실패하며 6000선을 간신히 지켰다. 비트코인 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관망세 속에 8만3000달러대에서 보합권을 유지했다. 국내에서는 내년 1월 디지털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거래소별 전산 준비 부족과 과세 형평성 논란이 주목받았다.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 장기국채 금리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물가 결과에 따라 달러와 비트코인의 단기 변동성 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6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83%, 10년물은 3.2bp 상승한 연 4.261%에 마감했다.
디지털자산 시황 중계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께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0% 내린 8만3744.35달러(약 1억1188만원)에 거래됐다. 이날 오후 5시30분께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5.194%로 전 거래일 대비 2.3bp 내렸고, 30년물 금리도 1.9bp 하락한 5.544%를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각)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총 1억7570만달러(약 2347억원)가 순유입됐다. 피델리티 FBTC에 1억310만달러(약 1377억원)가 들어왔고, 블랙록 IBIT에는 6590만달러(약 880억원)가 유입됐다. 이더리움 현물 ETF에도 2480만달러(약 331억원)가 순유입되며 10거래일 연속 이어졌던 자금 유출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오후 5시30분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에서 비트코인 10월물은 전일 정산가보다 520달러(0.62%) 오른 8만3905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