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임원들 자사주 2.1만주 매입…기업가치 제고 한뜻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카카오뱅크 임원들이 4억6000만원 규모의 회사 주식 2만여주를 사들였다.
- 투자·인공지능(AI)·기술·경영전략 등 주요 조직을 맡은 임원들이 잇달아 주식을 매입하며 중장기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비등기임원 12명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비등기임원 12명은 5월 말부터 8월…
- 이들의 매입 단가는 주당 2만1250원에서 2만2720원 사이다.
본문
카카오뱅크 임원들이 4억6000만원 규모의 회사 주식 2만여주를 사들였다. 투자·인공지능(AI)·기술·경영전략 등 주요 조직을 맡은 임원들이 잇달아 주식을 매입하며 중장기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비등기임원 12명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비등기임원 12명은 5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카카오뱅크 주식 2만11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들의 매입 단가는 주당 2만1250원에서 2만2720원 사이다. 평균 매입단가는 약 2만2030원으로 전날 종가 2만215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노 실장은 5000주를 주당 2만2720원에 매입해 보유 주식을 기존 2만주에서 2만5000주로 늘렸다. 송호근 투자·신사업그룹장은 2500주를 새로 사들였고 이형주 AI그룹장과 엄준식 매니지먼트실장, 박형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각각 2000주씩 매입했다.
박정윤 BPR추진본부장과 김경화 컴플라이언스실장은 각각 1300주, 신재홍 기술그룹장과 정진석 엔지니어링기술실장, 권태훈 경영전략그룹장, 조명식 지급결제실장, 유지영 고객서비스실장은 각각 1000주를 샀다. 특히 송호근 그룹장과 박형근 실장, 조명식 실장은 기존 보유 주식이 없는 상태에서 각각 2500주, 2000주, 1000주를 신규 매입했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임원진의 주식 매입을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설명했다. 6월 마스턴캐피탈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해 비은행 여신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국내 은행업을 넘어 여신·수수료·플랫폼·자금운용과 글로벌 사업으로 수익원을 다변화해 2027년 자산 100조원, 2030년 자기자본이익률(ROE) 15%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에는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임원진의 신뢰가 담겼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