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물 5%대 미 국채금리, 원화·금리 압박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5%대에 머물며 원화와 국내 금리, 위험자산 전반에 부담을 주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 장기금리 상승은 정부 재정과 물가, 통화정책 신뢰가 한꺼번에 가격에 반영되는 구간에서 파급력이 커진다는...
- 미국 30년 만기 국채금리가 5%대에 머물며 원화와 국내 금리, 위험자산 평가에 부담을 주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본문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5%대에 머물며 원화와 국내 금리, 위험자산 전반에 부담을 주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장기금리 상승은 정부 재정과 물가, 통화정책 신뢰가 한꺼번에 가격에 반영되는 구간에서 파급력이 커진다는... 미국 30년 만기 국채금리가 5%대에 머물며 원화와 국내 금리, 위험자산 평가에 부담을 주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국 장기금리도 함께 오르면서 한국 금융시장으로 번질 파급 경로가 다시 점검 대상이 됐다. 연합뉴스는 6일 송고한 머니톡스 칼럼에서 케빈 워시(Kevin Warsh)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 이후 미 국채금리가 급등했고, 이후 연준 인사들의 일부 완화적 발언에도 30년 만기 국채금리가 5%대 수준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2013년 테이퍼 탠트럼 당시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몇 달 사이 연 1.6%대에서 연 3%대로 뛰었고, 일부 취약 신흥국 통화가 급락했다.
2022~2023년 기준금리 인상기에도 비슷한 압력이 나타났다.
미 연준은 정책금리를 5%대 중반까지 끌어올렸고, 10년물 금리는 연 5.0%까지 상승했다. 본지는 앞서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다시 5%대에 머물며 기업 차입 비용 부담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당시에도 미국 재무부의 장기물 국채 환매 한도 확대가 구조적 금리 압력을 낮추는 해법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 본지는 앞서 달러와 미 국채금리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같은 위험자산의 유동성 변수로 작용한다고 전한 바 있다 . 이번 국면에서 확인된 사실은 미 30년물 국채금리가 5%대에 머물고, 주요국 장기금리가 함께 상승하며, 한국의 환율과 금리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