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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4% 급락 후 반등 마감…외국인 매도에도 6740선 회복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장중 4% 넘게 급락하며 6400선까지 후퇴했다가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8000억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이를 받아내면서 지수는 장중 저점 대비 330포인트 이상 반등했다.
  •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78포인트(0.68%) 오른 6742.74에 장을 마쳤다.
시장 반응 긍정KOSPINVDA005930KOSDAQ
ARTICLE BRIEF

본문

코스피가 장중 4% 넘게 급락하며 6400선까지 후퇴했다가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8000억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이를 받아내면서 지수는 장중 저점 대비 330포인트 이상 반등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78포인트(0.68%) 오른 6742.74에 장을 마쳤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조1729억원, 1조502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가 1조728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565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90억원, 2012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거래가 102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비차익거래에서는 2조7315억원 순매도가 나타났다. 장중 24만5000원 안팎까지 떨어졌지만 오후 들어 하락폭을 대부분 만회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엔비디아 실적 대기와 삼성전자 주주환원 이후 차익실현, 중국 YMTC의 기업공개(IPO) 임박 등이 메모리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미국의 대이란 제재와 캐나다와의 관세 갈등은 구체적인 시행 시점 등을 고려하면 시장 영향이 제한적이라며 결국 증시의 핵심 변수는 유동성과 반도체"라고 진단했다. 806.93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781.89까지 밀렸지만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며 장중 고점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29억원, 14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368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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