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코스피 약보합…삼성전자, 107조 영업익 불구 하락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과 반도체주 차익실현 부담 등이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6803.90) 대비 0.54% 내린 6766.87에 거래되고 있다.
-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6803.90) 대비 0.54% 내린 6766.87에 거래되고 있다.
- 이날 0.07% 상승한 6808.68로 출발한 코스피는 개장 직후 하락하며 6800선이 붕괴됐다.
본문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과 반도체주 차익실현 부담 등이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6803.90) 대비 0.54% 내린 6766.87에 거래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6803.90) 대비 0.54% 내린 6766.8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0.07% 상승한 6808.68로 출발한 코스피는 개장 직후 하락하며 6800선이 붕괴됐다. 이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300억원어치 팔아 치웠다. 반면 개인은 4500억원어치 사들이며 3거래일 연속 저가 매수에 나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도 SK하이닉스(1.22%)와 삼성전자우(0.05%), LG에너지솔루션(5.12%) 3개사를 빼면 모두 마이너스(-)다.
하락률은 삼성전자 0.37%, SK스퀘어 1.31%, 삼성전기 0.62%, 현대차 2.98%, KB금융 0.83%, 삼성바이오로직스 3.05%, 삼성생명 1.78% 수준이다.
증시 약보합은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과 반도체주 차익실현 압력, 옵션만기일을 맞은 수급 불확실성 등이 복합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5.36%까지 치솟으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된 데다, 간밤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각각 0.7%, 1.2% 하락한 점도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계기로 시장 관심이 당장의 실적 개선보다 2027~2028년 이후 반도체 업황과 수익성 유지 여부로 이동하고 있다는 해석도 있다. 다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의 경우 국채 입찰 호조로 상승세가 진정되면서 추가 하락 압력은 일부 완화된 상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10년물 금리 급등세 장중 진정과 미국 증시 낙폭 축소와 같은 상방 재료에도 삼성전자 잠정실적 결과, 연휴 및 옵션만기일에 따른 수급 이슈를 소화하면서 변동성 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