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시황] 삼성전자 107조 실적에도 코스피 2.62% 하락⋯비트코인 8.2만달러·ETF 6.6억달러 유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2.62% 급락해 6625.93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는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에도 1.86% 하락했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8일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역대급 실적 발표에도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도에 2% 넘게 밀리며 6600선까지 후퇴했다.
- 비트코인(BTC) 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이탈 속에 8만2000달러대로 내려왔다.
본문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2.62% 급락해 6625.93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는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에도 1.86% 하락했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8일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역대급 실적 발표에도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도에 2% 넘게 밀리며 6600선까지 후퇴했다. 비트코인(BTC) 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이탈 속에 8만2000달러대로 내려왔다. 주요 디지털자산 현물 ETF에서는 약 6억6000만달러(약 8877억원)가 빠져나갔다. 국제유가와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만큼 고용지표 결과에 따라 달러와 비트코인 의 단기 변동성 이 커질 수 있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9일 한글날 휴장과 ETF 리밸런싱 , 옵션 만기일에 따른 단기 수급 부담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실적에서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2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983%, 10년물은 1.9bp 상승한 연 4.395%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약 1조6600억달러(약 2232조7000억원), 24시간 거래량은 약 358억3000만달러(약 48조1914억원)로 집계됐다. 7일(현지시각)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이더리움 · 솔라나 · 지캐시 현물 ETF에서는 총 6억5900만달러(약 8864억원)가량이 순유출됐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4억8490만달러(약 6522억원)가 빠지며 전날 1억1880만달러(약 1598억원) 순유입에서 하루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이날 오후 5시35분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에서 비트코인 10월물은 전일 정산가보다 530달러(0.63%) 내린 8만3090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