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뉴스로

넷마블, 코웨이 주가 상승에도 40여차례 매수…최대주주 '굳히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주식을 사모으는 데 드는 비용이 늘었음에도 석 달여 동안 40차례 넘게 집중 매수해 눈길을 끌었다.행동주의 운용사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지분율을 6%대로 높인 가운데 넷마블이 이들과의 격차를 벌려 최대주주 지위를 굳히려는 의 행동주의 운용사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지분율을 6%대로 높인 가운데 넷마블이…
  •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코웨이에 대한 넷마블의 보유 지분은 26.47%에서 27.67%로 1.20%포인트(p) 높아졌다.
  • 넷마블이 77만9260주로 1.10%p를 사들이는 데 742억원을 썼고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6만5942주, 0.09%p를 61억원에, 서장원 코웨이 대표가 배우자 명의로 300주를 2592만원에 추가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주식을 사모으는 데 드는 비용이 늘었음에도 석 달여 동안 40차례 넘게 집중 매수해 눈길을 끌었다.행동주의 운용사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지분율을 6%대로 높인 가운데 넷마블이 이들과의 격차를 벌려 최대주주 지위를 굳히려는 의 행동주의 운용사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지분율을 6%대로 높인 가운데 넷마블이 이들과의 격차를 벌려 최대주주 지위를 굳히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코웨이에 대한 넷마블의 보유 지분은 26.47%에서 27.67%로 1.20%포인트(p) 높아졌다. 넷마블이 77만9260주로 1.10%p를 사들이는 데 742억원을 썼고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6만5942주, 0.09%p를 61억원에, 서장원 코웨이 대표가 배우자 명의로 300주를 2592만원에 추가했다.

넷마블은 6월2일까지 26만4000주를 매수한 뒤 두 달 넘게 손을 떼었다가 8월10일부터 다시 사들여 51만5260주를 추가했는데 이 물량이 앞쪽의 두 배에 달한다.

코웨이는 2025~2027년 주주환원 재원을 연결 당기순이익의 40% 수준으로 잡고 현금배당과 자사주 취득·소각을 병행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넷마블이 매집을 멈추고 있던 중인 7월7일 얼라인은 코웨이 지분을 6.21%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2012년 웅진그룹이 MBK파트너스에 지분을 매각했다가 2019년 재인수했으며 2020년에는 넷마블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은 2조77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5041억원으로 11.1%, 순이익은 3063억원으로 4.1% 각각 늘었다. 연초 8만5900원이던 코웨이 주식은 9월4일 9만9900원으로 16.3% 올랐다. 다만 상대가 주주권 행사를 예고한 만큼 매집이 27%대에서 멈추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투자은행 업계 관계자는 "넷마블이 최대주주 지위를 갖고 있긴 하지만, 현재 지분율이 매우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어 "코웨이가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상태인 만큼 넷마블로서는 지분 매수를 경영권 확보뿐만 아니라 자본배분 차원에서도 고려할 수 있는 시나리오"라고 덧붙였다.

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