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가상자산 과세, 합리적 해법 찾겠다" 여당 대표 첫 입장 표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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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과세와 관련해 합리적 해법을 찾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 김민석 대표는 21일 X에 "디지털자산 과세 문제도 여러 의견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 김민석 대표가 디지털자산 과세 관련 공식 입장을 내놓은 건 지난 9월 대표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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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과세와 관련해 합리적 해법을 찾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민석 대표는 21일 X에 "디지털자산 과세 문제도 여러 의견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석 대표가 디지털자산 과세 관련 공식 입장을 내놓은 건 지난 9월 대표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3월 국민의힘이 디지털자산 과세 폐지 법안을 발의한 뒤 반대 공세를 펼쳤지만, 당대표 차원에서 입장이 나온 적은 없었다. 여당에서는 과세 시행, 신중, 유예 등 다양한 의견들이 공존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지도부 발언이라 주목된다. 박민규 민주당 의원 등 14명은 16일 디지털자산 과세 시행을 2027년에서 자동정보교환체계(CARF) 시행 후 2년 뒤로 미루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민병덕 민주당 의원(정책위 수석부의장)도 14일 유튜브 채널에 나와 "지금 디지털자산을 과세하면 국내 시장이 죽는다"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내놨다.
반면, 정태호 민주당 의원은 지난 13일 "디지털자산 과세를 지금까지 세 번 유예했으니 과세를 시행할 당위성이 존재한다"며 찬성 입장을 밝혔다. 박수영 국민의힘 정책위 부의장은 21일 기자회견을 열어 디지털자산 과세 2년 유예를 주장했다. 여당 대표의 첫 입장이 나온 만큼 추후 논의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여당 대표의 디지털자산 과세 관련 첫 입장 표명이다.김민석 대표는 21일 X에 "디지털자산 과세 문제도 여러 의견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도 정비, 청년들 목소리, 현실 여건을 두루 살피는 토론으로 국회와 정부가 합리적 해법을 찾아가도록 하겠다"고 했다.김민석 대표가 디지털자산 과세 관련 공식 입장을 내놓은 건 지난 9월 대표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