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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루키즈 점검] 세미티에스, 가이던스 사수 총력전…다변화 관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반도체 물류자동화 기업 세미티에스가 코스닥 시장 입성 이후 첫 실적 검증대에 올랐다.
  • 2024년 흑자전환 이후 높은 수익성을 이어왔지만, 올해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 NH스팩29호와 합병해 지난 6월10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으며 합병가액은 주당 4512원으로 산정됐다.
시장 반응 긍정KOSDAQ
ARTICLE BRIEF

본문

반도체 물류자동화 기업 세미티에스가 코스닥 시장 입성 이후 첫 실적 검증대에 올랐다. 2024년 흑자전환 이후 높은 수익성을 이어왔지만, 올해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NH스팩29호와 합병해 지난 6월10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으며 합병가액은 주당 4512원으로 산정됐다. 지난 11일 종가는 2665원으로 합병가액보다 40.9% 낮고 반기 말 발행주식 수를 기준으로 한 시가총액은 약 803억원이다. 회사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93억원과 영업손실 65억원에서 2024년 매출액 208억원, 영업이익 59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영업이익률은 28.4%까지 높아졌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152억원으로 전년 동기 175억원보다 13.3%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70억원에서 40억원으로 42.2% 줄었다. 특히 1분기에는 약 127억원의 매출액과 4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2분기 매출액은 25억원으로 줄면서 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세미티에스 관계자는 "프로젝트 단위로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매출 인식 시점에 따라 분기별 차이가 발생한다"며 "2분기는 프로젝트가 진행 단계에 있어 매출 인식이 적었고 이에 따라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해외 고객사가 전체 매출의 55.9%를 차지한 만큼, 주력 고객은 바뀌었지만 소수 고객의 프로젝트 진행 일정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큰 구조다. 세미티에스의 해외 자회사는 지난달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의 신규 팹을 대상으로 110억원 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세미티에스 본사도 자회사와 73억원 규모 클린컨베이어 공급계약을 맺었다. 상반기 매출이 152억원인 만큼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하반기에 148억원의 매출을 추가로 올려야 한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상장 당시 제시한 매출 가이던스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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