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라이브 V3, 커지는 온체인 옵션 시장에서 주도권을 지킬 수 있을까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디라이브의 2026년 3분기 옵션 명목 거래량은 74억5100만달러로, 2025년 3분기보다 약 6.3배 늘었고 최근 7일 점유율은 90% 이상이다.
- 아직 무기한 선물 시장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성장 가능성은 크다.
- 전통 금융에서는 기관투자자들이 위험을 관리하고 다양한 투자 전략을 구사하는 데 옵션 을 널리 활용한다.
본문
디라이브의 2026년 3분기 옵션 명목 거래량은 74억5100만달러로, 2025년 3분기보다 약 6.3배 늘었고 최근 7일 점유율은 90% 이상이다. 아직 무기한 선물 시장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성장 가능성은 크다. 전통 금융에서는 기관투자자들이 위험을 관리하고 다양한 투자 전략을 구사하는 데 옵션 을 널리 활용한다. 이에 온체인 금융이 확대되면 옵션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온체인 옵션 시장의 선두 사업자인 디라이브(Derive)의 거래량에서 성장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10월26일 기준 누적 옵션 명목 거래량은 286억8600만달러로, 약 37조9401억원에 달한다. 2026년 3분기 거래량은 74억5100만달러(약 9조8547억원)로, 2025년 3분기 11억8400만달러(약 1조5660억원)의 약 6.3배로 늘었다.
최근 7일 옵션 거래량 기준으로 살펴보면 전체 온체인 옵션 거래소 중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주요 무기한 선물 거래소들이 옵션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온체인 옵션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2021년 라이라(Lyra)라는 이름으로 출범했으며, 프레임워크 벤처스(Framework Ventures), 파라파이 캐피털(ParaFi Capital), GSR 등으로부터 총 63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기관과 대형 투자자의 다양한 운용 전략에 활용되는 만큼, 이들의 디지털자산 운용과 온체인 금융 참여가 확대되면 옵션 수요도 점차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디라이브는 2021년부터 서비스를 운영하며 이러한 경험을 축적했고, 온체인 옵션 시장에서 높은 거래 비중을 확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