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회사채 1천500억 수요예측에 1.7조 몰려…GS도 14배 흥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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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LG유플러스[032640](AA+)의 무보증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예정액의 11배가 넘는 자금이 몰렸다.
-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 1천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1조7천100억원의 수요를 확인했다.
- 만기별로는 500억원을 모집한 2년물에 6천150억원이 들어왔으며, 1천억원을 모집한 3년물에 1조950억원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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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LG유플러스[032640](AA+)의 무보증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예정액의 11배가 넘는 자금이 몰렸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 1천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1조7천100억원의 수요를 확인했다. 만기별로는 500억원을 모집한 2년물에 6천150억원이 들어왔으며, 1천억원을 모집한 3년물에 1조950억원이 들어왔다. 가산금리(스프레드)는 2년물이 550억원까지 개별 민평금리보다 5bp(1bp=0.01%포인트) 낮은 수준에서, 3년물은 1천350억원까지 민평 대비 3bp 낮게 형성됐다. LG유플러스는 조달한 자금을 오는 11월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채무 상환과 삼성전자에 단말기 대금 지급 등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 메리츠증권, iM증권이다.
스프레드는 2년물이 500억원 기준 개별 민평금리보다 11bp(1bp=0.01%포인트) 낮은 수준에서, 3년물이 500∼600억원 기준 민평 대비 11bp 낮게 형성됐다. 키움에프앤아이(A0)도 이날 1천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4천200억원의 수요를 확인했다. 스프레드는 2년물이 개별 민평금리보다 10bp(1bp=0.01%포인트) 낮은 수준에서, 3년물은 민평 대비 17bp 낮게 형성됐다. NH투자증권 최성종 연구원은 "기업 펀더멘털이 양호한 가운데 높은 금리에 따른 캐리(이자 수익) 수요가 있었다"며 "특히 이틀 연속 국고채 금리가 내려가는 상황에서 회사채 금리 이점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 IB 업계 관계자도 "4분기에 발행 예정인 회사채가 많지 않다 보니 수요가 몰렸다"고 흥행 요인을 평가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13 16:53 송고 2026년10월13일 16시53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LG유플러스[032640](AA+)의 무보증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예정액의 11배가 넘는 자금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