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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제조업 생산지수 59.0…원자재값 25개월째 상승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10월 제조업 생산지수가 59.0으로 올라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 가격 상승을 보고한 응답자 비율은 줄었지만 원자재 가격은 25개월 연속 상승했다.
  • 다만 원자재 가격은 25개월 연속 올라 성장과 비용 지표가 같은 방향을 가리키지는 않았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미국 10월 제조업 생산지수가 59.0으로 올라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격 상승을 보고한 응답자 비율은 줄었지만 원자재 가격은 25개월 연속 상승했다. 다만 원자재 가격은 25개월 연속 올라 성장과 비용 지표가 같은 방향을 가리키지는 않았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2일 발표한 10월 제조업 PMI 보고서에서 제조업 PMI가 55.5로, 9월의 54.5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ISM은 철강·알루미늄 가격, 수입품 관세, 중동 분쟁에 따른 석유 기반 제품 가격을 주요 비용 요인으로 꼽았다. 생산 확산만으로 제조업 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제조업 지표 발표에 앞선 10월 28일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연 3.75~4.00%로 유지했다. 금리와 비트코인(BTC)의 관계를 살필 근거로는 과거 연구가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연구진은 2023년 워킹페이퍼 ‘The Crypto Cycle and US Monetary Policy’에서 2018~2023년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그림자 연방기금금리가 1%포인트 오를 때 여러 가상자산 가격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요인이 이후 2주 동안 0.15 표준편차 낮아지는 결과를 제시했고, 이를 통화 긴축이 위험 감수 경로를 통해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로 해석했다. 다만 IMF 연구는 당시 표본에서 관찰된 통화정책과 가상자산 시장의 관계이며, 10월 제조업 지표가 비트코인 가격에 미칠 영향을 예측한 수치가 아니다. 제조업 지표 하나로 연준의 금리 경로나 비트코인 가격 방향을 판단할 근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