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내년 매출 920조 찍는다 자신…젠슨 황 "AI 생태계 곳곳에 우리 제품"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엔비디아의 내년 매출이 전년 대비 70%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을 재차 밝혔다.
-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하고 있지만, 엔비디아가 AI 생태계 전반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이다.10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젠슨 황은 이날 골드만삭스 커뮤니코피아+테크놀로지 콘퍼런스에서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지배력과 데이터센터…
- 10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젠슨 황은 이날 골드만삭스 커뮤니코피아+테크놀로지 콘퍼런스에서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지배력과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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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엔비디아의 내년 매출이 전년 대비 70%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을 재차 밝혔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하고 있지만, 엔비디아가 AI 생태계 전반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이다.10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젠슨 황은 이날 골드만삭스 커뮤니코피아+테크놀로지 콘퍼런스에서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지배력과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젠슨 황은 이날 골드만삭스 커뮤니코피아+테크놀로지 콘퍼런스에서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지배력과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엔비디아는 해당 행사에서 AI 산업의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젠슨 황은 현재 하나의 GPU가 399달러(약 53만8000원)가 아니라 850만달러(약 114억5500만원)에 달하며, NV링크로 연결된 시스템에 200만개의 부품이 들어가고 25만킬로와트(kW)의 전력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젠슨 황이 설명한 제품은 그레이스 중앙처리장치(CPU) 36개와 블랙웰 GPU 72개를 결합한 컴퓨터 시스템으로, 월간 판매 증가율이 현재 27%에 이른다고 밝혔다. 엔비디아가 이번 회계연도를 약 4000억달러(약 540조원)의 매출로 마칠 것이라는 시장 전망을 적용하면, 70% 성장할 경우 내년 매출은 약 6800억달러(약 920조원)에 이른다. 그가 자신감을 보이는 근거는 엔비디아가 AI 생태계 전반에 걸쳐 핵심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같은 발언은 엔비디아가 투자한 기업이 다시 엔비디아 제품을 구매하는 이른바 '순환 거래'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졌다.
AI 산업이 성숙하면 기업들이 인프라와 토큰 사용 효율을 높이면서 동일한 수준의 컴퓨팅 자원을 필요로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 역시 현재 AI 성장의 상당 부분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한 AI 네이티브 스타트업의 지출에서 나오고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럼에도 엔비디아는 현재 AI 모델부터 데이터센터, 공급망, 고객사까지 산업 전반에 걸쳐 연결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앞세워 성장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