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3000만 홍콩달러 자산 토큰화…시범사업 9개 중 6개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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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9월 말 기준 별도로 승인된 토큰화 투자상품 17개의 지분 운용자산은 약 103억 홍콩달러다.
- 홍콩 정부가 지원한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시범사업에서 6월 말까지 토큰화된 자산이 2억3000만 홍콩달러에 달했다.
- 홍콩 정부는 4일 입법회 답변에서 첫 지원사업 실적을 공개했다.
본문
9월 말 기준 별도로 승인된 토큰화 투자상품 17개의 지분 운용자산은 약 103억 홍콩달러다. 홍콩 정부가 지원한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시범사업에서 6월 말까지 토큰화된 자산이 2억3000만 홍콩달러에 달했다. 홍콩 정부는 4일 입법회 답변에서 첫 지원사업 실적을 공개했다. 지원 분야는 △실물자산 토큰화 △결제·스테이블코인 기반시설 △보안·위험 관리 △탈중앙화 신원증명이다. 실물자산 토큰화는 자산에 관한 권리를 디지털 토큰으로 표시하는 방식이며, 집계된 금액은 보조금이나 투자 유치액이 아니라 토큰화된 자산 규모다. 사업을 운영하는 사이버포트(Cyberport)는 첫 지원사업을 2025년 6월 시작했고, 첫 모집에는 200건 넘는 신청이 접수됐다. 첫 지원사업과 별도로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9월 말까지 승인한 토큰화 소매 투자상품은 17개다.
△토큰화 머니마켓펀드 13개 △토큰화 금 투자상품 1개 △토큰화 지분을 둔 금 ETF 2개 △토큰화 지분을 둔 커버드콜 ETF 1개다.
이들 상품의 토큰화 지분 기준 운용자산은 약 103억 홍콩달러로, 시범사업의 자산 토큰화 규모와는 별도 집계다. 이 가운데 토큰화 머니마켓펀드 2개는 10월 26일부터 허가받은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에서 24시간 유통시장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정부는 9월 약 200억 홍콩달러 규모의 네 번째 디지털 녹색채권도 발행했다 . 2차 사업 신청을 시작한 내용 은 실제 사업 비용의 최대 80%, 건당 최대 50만 홍콩달러를 지원하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