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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美 국채금리·AI 규제 우려에 약세…6600선 등락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AI 규제 우려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AI 규제 우려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 개인의 순매수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는 660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시장 반응 부정KOSPI
ARTICLE BRIEF

본문

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AI 규제 우려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AI 규제 우려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의 순매수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는 660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33포인트(0.42%) 내린 6656.04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859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쳤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27억원, 133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5%를 돌파한 데다 AI 규제 우려가 커지면서 마이크론과 엔비디아가 각각 5.3%, 3.4% 급락한 영향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장 초반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한 채 마감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시장이 국채금리의 5% 돌파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연준이 연속해서 금리를 인상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증시 하단을 지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국내외 반도체주는 AI 성장 속도 둔화에 대한 우려로 또 한 차례 시험대에 올랐다”며 “반도체가 여전히 주도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긴축 우려가 완화되면 시장의 관심이 금융주에서 수출 물량이 개선되는 업종으로 이동할 수 있다”며 “기계와 화학 업종의 수출 물량이 증가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이 497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3억원, 47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은 0.77% 오른 26만2000원, HLB는 1.32% 상승한 3만75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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