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 진스웰 BCT 영업정지…주식거래 올스톱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젠큐릭스가 지난해 매출의 약 78%를 차지한 유방암 예후검사 ‘진스웰 BCT’의 국내 검사 서비스를 중단했다.
- 이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평가에 따른 영업 정지 조치에 의한 것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하면서 주식 거래도 정지됐다.
-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젠큐릭스는 이날부터 진스웰 BCT의 국내 검사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본문
젠큐릭스가 지난해 매출의 약 78%를 차지한 유방암 예후검사 ‘진스웰 BCT’의 국내 검사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평가에 따른 영업 정지 조치에 의한 것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하면서 주식 거래도 정지됐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젠큐릭스는 이날부터 진스웰 BCT의 국내 검사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진스웰 BCT는 유방암 환자 검체로 개발·검증된 유전자 기반 예후진단 검사다. 해당 사업의 지난해 매출은 58억8062만원으로, 젠큐릭스의 전체 매출 75억4822만원의 77.91%에 해당한다. 젠큐릭스는 진스웰 BCT가 ‘연구단계 의료기술’에 해당한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업이 멈춘 만큼 중단 기간이 향후 실적을 좌우할 변수다. 공시상 영업정지 금액은 지난해 해당 사업에서 발생한 매출로, 이번 조치에 따른 손실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다만 서비스 재개가 늦어질수록 매출 공백에 따른 부담이 커질 수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별도로 젠큐릭스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당초 조회공시 답변 공시 이후 30분이 경과한 시점까지였으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해당 여부가 결정되는 날까지로 연장됐다. 회사는 평가 결과에 불복해 법적 대응에 나섰지만 서비스 재개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젠큐릭스는 이날부터 진스웰 BCT의 국내 검사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