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하락 경고음 키우는 '한국의 닥터둠' 김영익 교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지난 2007년 하나대투증권(현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장 겸 부사장 재직 시절 한해 뒤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하면서 '한국의 닥터둠'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김영익(67)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겸임교수가 증시 하락에 대한 경고음을 최근 키우고 있다.
- 김 교수는 지난 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부근 공유 오피스에 마련한 내일희망경제연구소 사무실에서 가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증시는 이미 상승 국면을 지나서 하락세에 접어들었다"고 단언했다.
-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한국의 닥터둠'으로 불리는 김영익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겸임교수가 3일 내일희망경제연구소 개인 사무실에서 자신의 경제예측모델에 필요한 각종 수치를 입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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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지난 2007년 하나대투증권(현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장 겸 부사장 재직 시절 한해 뒤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하면서 '한국의 닥터둠'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김영익(67)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겸임교수가 증시 하락에 대한 경고음을 최근 키우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부근 공유 오피스에 마련한 내일희망경제연구소 사무실에서 가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증시는 이미 상승 국면을 지나서 하락세에 접어들었다"고 단언했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한국의 닥터둠'으로 불리는 김영익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겸임교수가 3일 내일희망경제연구소 개인 사무실에서 자신의 경제예측모델에 필요한 각종 수치를 입력하고 있다. 김 교수는 코스피가 이미 하락국면에 접어들었다며 투자자들에게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금융 자산 중 주식 비중을 이미 60%에서 20% 안팎으로 줄여놓고 리스크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교수는 작년 8월 서강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임기를 마치고서는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에 적을 걸었지만 내일희망경제연구소를 차리고 증권사 현직 애널리스트이상으로 투자자 대상 강연,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의 하락 여부는 10월에야 확인될 수 있지만 제가 운영하는 예측 모델로는 8월에 정점을 찍고 꺾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얼마전 출연한 유튜브 영상을 보니까 사상 최고 수준인 버핏지수 등을 토대로 올해 4분기 미국 증시의 상당폭 조정 가능성도 거론했는데. ▲ 정확한 거품 붕괴시점은 알 수 없지만 미국 증시에 선행하는 엔달러 환율 등의 각종 지표를 토대로 보면 올해 4분기에 미국 주식시장이 상당 부분 조정을 보이고 우리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거기서 애초 주식 비중이 60%였는데 20% 정도로 줄여서 리스크 관리를 하고 있다.
▲ 교육 플랫폼 기업인 '어스얼라이언스'와 협력해 2023년 4월부터 김영익의 경제스쿨이라는 채널명으로 투자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역시 이 회사와 협력해 김영익의 투자교실이라는 이름의 3개월짜리 유료 대면 강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매번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