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반기 매출 2천조원…반도체 독주속 순이익 작년 4배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김유아 김유향 기자 = 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들이 2천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가운데 순이익이 386조원대로 작년도...
-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김유아 김유향 기자 = 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들이 2천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가운데 순이익이 386조원대로 작년도 같은 기간의 네 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두 회사가 거둬들인 순이익이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했지만, 다른 상장사들도 전반적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
본문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김유아 김유향 기자 = 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들이 2천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가운데 순이익이 386조원대로 작년도...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김유아 김유향 기자 = 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들이 2천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가운데 순이익이 386조원대로 작년도 같은 기간의 네 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두 회사가 거둬들인 순이익이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했지만, 다른 상장사들도 전반적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들 역시 같은 기간 9조4천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특히 순이익은 286.95% 급증해 10조원에 육박했다.
19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34사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천조1천261억원으로 작년도 같은 기간(1천552조4천219억원)보다 28.84% 급증했다. 두 회사의 합산 영업이익(244조8천800억원)과 순이익(253조1천200억원)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63.09%와 65.46%였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나머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도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5.01%, 75.61%, 119.68%씩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재무 상황을 살펴보면 6월 말 기준 연결 부채비율은 100.81%로 작년 말(110.52%) 대비 9.71%포인트가량 개선됐다.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12월 결산 1천264개 코스닥 상장사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3조5천7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1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