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연초 이후 수급 12만7300개 순감소…장기 비활성 물량 영향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갤럭시리서치는 기관 흡수 대 장기 보유 주소 분배 지표가 10월 18일 기준 연초 이후 약 12만7300 BTC 감소했다고 밝혔다.
- 장기 비활성 비트코인의 재유통 규모가 ETF와 기업 재무자산의 순매입보다 컸다는 분석이다.
- 비트코인(BTC) 시장에서 5년 넘게 움직이지 않던 물량의 재유통 규모가 ETF와 기업 재무자산의 순매입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본문
갤럭시리서치는 기관 흡수 대 장기 보유 주소 분배 지표가 10월 18일 기준 연초 이후 약 12만7300 BTC 감소했다고 밝혔다. 장기 비활성 비트코인의 재유통 규모가 ETF와 기업 재무자산의 순매입보다 컸다는 분석이다. 비트코인(BTC) 시장에서 5년 넘게 움직이지 않던 물량의 재유통 규모가 ETF와 기업 재무자산의 순매입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리서치가 집계한 수급 지표는 10월 18일 기준 연초 이후 약 12만7300 BTC 순감소했다. 갤럭시리서치 연구 책임자 알렉스 손(Alex Thorn)은 10월 19일 이 같은 분석을 내놨다. 지표는 현물 ETF 순유입과 기업의 비트코인 보유량 순증가분을 더한 뒤, 5년 넘게 움직이지 않던 비트코인의 재활성화 규모를 뺀 값이다. 지표의 순감소는 장기간 움직이지 않던 주소에서 다시 유통된 물량이 ETF와 기업 재무자산이 받아낸 물량보다 많았다는 의미다.
기관의 매수와 장기 보유자 의 매도 흐름을 함께 비교하며, ETF 자금 흐름만 나타내는 지표는 아니다.
손은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의 연초 이후 누적 순유입액이 9월 플러스로 돌아선 뒤에도 약 3억5500만 달러(약 4739억원)에 머물렀고, 10월 들어 소폭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가격 향방을 예측하기보다 시장의 매수·매도 물량을 비교한다. 해당 지표만으로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의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