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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엔솔 지분 유동화에도 순차입금 26조...신용도 개선 제한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 지분 2조5000억원을 추가로 유동화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지만 순차입금은 여전히 26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 지분 매각대금의 일부를 주주환원에 활용하면서 실제 순차입금 감소액은 약 1조6000억원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에 따른 향후 정산 부담도 남아 있어 신용도 개선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 지분 2조5000억원을 추가로 유동화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지만 순차입금은 여전히 26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분 매각대금의 일부를 주주환원에 활용하면서 실제 순차입금 감소액은 약 1조6000억원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에 따른 향후 정산 부담도 남아 있어 신용도 개선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기업평가는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LG화학의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유동화가 재무건전성 개선에 기여하겠지만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LG화학은 지분 유동화로 확보하는 자금을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 투자, 주주환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다만 2조5000억원의 매각대금이 전액 순차입금 감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부채비율은 129.6%에서 125.5%로 4.1%p 낮아질 전망이다. 이번 PRS 거래를 반영한 순차입금 예상치는 25조9932억원이다.

LG화학은 지분 유동화를 통해 재무건전성과 미래 투자 여력, 주주가치 제고 사이의 균형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2조5000억원 규모의 지분 유동화는 유동성 확보와 자본 확충에 기여할 수 있지만 순차입금 감소와 부채비율 개선 폭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설명이다. LG화학은 석유화학 부문의 업황 부진과 미래사업 투자 부담에 대응하면서 자회사 지분 유동화를 통해 재무 여력을 확보하고 있다. LG화학, LG엔솔 지분 2차 PRS 계약...2.5조 확보 한국기업평가는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LG화학의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유동화가 재무건전성 개선에 기여하겠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 지분 2조5000억원을 추가로 유동화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지만 순차입금은 여전히 26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