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유로존 올해 1% 미만 성장 전망…렌 ‘통화정책은 석유 못 만든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올리 렌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는 14일 방콕 연설에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유로존 물가를 목표 위로 끌어올렸지만 물가 압력이 광범위하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 유럽중앙은행(ECB)은 9월 유로존 올해 성장률 전망을 1%를 약간 밑도는 수준으로 올렸다.
- 올리 렌(Olli Rehn)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가 "통화정책은 석유를 더 생산할 수도, 해운 항로를 다시 열 수도, 지정학적 갈등을 해결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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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 렌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는 14일 방콕 연설에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유로존 물가를 목표 위로 끌어올렸지만 물가 압력이 광범위하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9월 유로존 올해 성장률 전망을 1%를 약간 밑도는 수준으로 올렸다. 올리 렌(Olli Rehn)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가 "통화정책은 석유를 더 생산할 수도, 해운 항로를 다시 열 수도, 지정학적 갈등을 해결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렌 총재는 1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씨티 매크로 포럼(Citi Macro Forum)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렌 총재는 유로존 경제가 올해 1%를 약간 밑도는 성장을 하고, 이후 2년은 매년 1.5% 안팎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성장은 수출이 이끌었고, 데이터센터 붐이 새 투자를 끌어들이며 청정 전력과 디지털 인프라 수요를 키웠다.
데이터센터, 컴퓨팅 파워, 소프트웨어, 디지털 인프라, 인력 양성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물가에 대해서는 유로존 물가 상승률이 목표를 웃돌고 있으며 주된 원인은 에너지 가격 상승이라고 설명했다. Waller)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지난 7월 연설에서 금리 수준만으로는 통화정책의 효과를 판단하기 어렵고 시장 기대가 전달 경로를 바꾼다고 밝혔다 . 렌 총재는 경기 전망에서 구조 과제로 넘어가며 유럽이 치러야 할 세 가지 시험을 제시했다. 에너지에서는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하며 외부 충격에 덜 취약한 체계가, 생산성에서는 혁신 강화, 자본시장 심화, 인적 자본 투자, 창업과 기술 확산을 막는 불필요한 장벽 제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통합과 투자, 건전한 정책으로 대응하면 유럽은 이 시험의 시기를 재도약과 번영의 10년으로 바꿀 수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