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행동할 때”…해맥 총재, 9월 금리 인상론에 불 질렀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재 통화정책이 미국 경제를 충분히 제약하지 못한다며 금리 인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베스 해맥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 현재 통화정책이 미국 경제를 충분히 제약하지 않고 있다며 금리 인상 필요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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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재 통화정책이 미국 경제를 충분히 제약하지 못한다며 금리 인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베스 해맥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통화정책이 미국 경제를 충분히 제약하지 않고 있다며 금리 인상 필요성을 시사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해맥 총재는 4일(현지시각) 링크드인 게시물에서 “지금 내가 듣고 있는 것은 행동에 나설 때가 됐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예상보다 강한 미국 고용지표가 나온 뒤 시장이 이달 금리 인상 가능성을 60% 이상 반영한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해당 제조업체 관계자는 투입 비용 가운데 상당수가 두자릿수의 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며 연준이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해맥 총재에게 말했다.
해맥 총재는 지난 7월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을 당시 반대표를 던진 정책위원 3명 가운데 한 명이다.
해맥 총재의 발언은 예상보다 강한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된 직후 나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고용지표 발표 이후 연준이 이달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60%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반영했다. 블룸버그는 고용보고서 이후에도 연준의 금리 결정이 인플레이션 지표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월 고용이 16만2000명 증가했다는 발표 이후 미국의 신용도가 이전보다 강해진 만큼 금리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시장은 강한 고용지표 발표 이후 이달 금리 인상 가능성을 60% 이상으로 높여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