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Y, 7월 판매량 1위 지켰지만 판매 감소…中 상위권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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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전환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 특히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가 부진한 것과 달리 순수전기차(BEV)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플러그인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지난 29일(현지시간)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7월 전 세계 플러그인 차량 등록 대수는 약 18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 이에 따라 전체 플러그인차 가운데 BEV 비중은 71%(약 130만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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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전환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가 부진한 것과 달리 순수전기차(BEV)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플러그인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지난 29일(현지시간)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7월 전 세계 플러그인 차량 등록 대수는 약 18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체 플러그인차 가운데 BEV 비중은 71%(약 130만대)에 달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7월 전 세계 플러그인 차량 등록 대수는 약 18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도 BEV와 PHEV 비중은 각각 71%, 29%로 BEV 비중은 2022년 이후 가장 높았다. 전체 신차 시장에서 7월 BEV 점유율은 19%, PHEV까지 포함한 플러그인차는 27%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과 미국을 제외하면 7월 플러그인차 판매가 전년 대비 50%, BEV는 61% 급증해 전동화 확산이 일부 시장에만 국한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줬다. 차종별 1위는 테슬라 모델Y가 지켰지만 판매량은 9% 감소했다. BYD 돌핀은 약 2만6000대로 지난해 9월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브라질에서 6492대, 한국에서 1264대가 등록되는 등 해외 판매 증가가 힘을 보탰다. 7월 처음으로 월 판매 10만대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102% 성장했다. 올해 누적 플러그인차 점유율은 BYD 19.8%, 지리 9.9%, 테슬라 8.3%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