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웨이브 쇼크' 파랗게 질린 증시…장중 5천피 붕괴·이틀간 11% 폭락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6일 코스피가 6% 넘게 급락해 5,000선을 ′턱걸이′하며 마감했다.
-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4.11포인트(6.02%) 내린 5,059.69로 거래를 마쳤다.
- 이에 오전 9시 3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매매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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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코스피가 6% 넘게 급락해 5,000선을 ′턱걸이′하며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4.11포인트(6.02%) 내린 5,059.69로 거래를 마쳤다. 이에 오전 9시 3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매매가 중단됐다. 서킷브레이커가 해제된 이후에도 지수 급락세가 지속해 오전 9시 34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급락세에 코스피200 변동성 지수는 11.96% 급등하며 65.17을 기록했다. 수급 측면에서 코스피를 끌어내린 주체는 외국인 투자자로 2조7천690억원 순매도했다. 특히 금융투자가 1조6천207억원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000660]의 자사주 추가 매입 영향에 기타법인은 4천640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다만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서는 오후 3시 19분 현재 6천870억원 매수 우위다.
이에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주 '투 톱'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가 한 때 11.07%, 13.84%씩 급락하면서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별로 SK스퀘어[402340](-10.51%), LG에너지솔루션[373220](-2.46%),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26%) 등 대부분이 내렸고 NAVER[035420](2.87%), 삼성에스디에스[018260](6.34%), SK텔레콤[017670](0.26%) 등은 올랐다. 그러나 그는 "AI 데이터센터 건설 전면 중단 가능성은 제한적이고 시장의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한다"며 "민주당 의회와 공화당 행정부의 상호 견제로 연방 차원의 건설 중단 가능성은 5% 미만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코스피 5,300선 이하는 과도한 우려와 수급 압박에 따른 언더 슈팅 구간으로 판단되며 12개월 선행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에 해당하는 5,330선을 고려하면 추가 매도에 동참할 실익은 제한적"이라면서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남아 있으나 급락을 활용한 분할 매수와 비중 확대 관점의 대응이 유효하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