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메탈, '30만 일자리 위협' 주장...7일 브뤼셀 시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유럽 철강·제조업계가 중국발 과잉생산과 저가 완제품 유입을 이유로 철강 직접 일자리 30만개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 철강 원재료 보호를 넘어 완제품과 중간재까지 무역·탄소 규제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 유로메탈은 7일 브뤼셀 EU 집행위원회 본부 앞에서 제조업 보호를 요구하는 시위를 열 예정이다.
본문
유럽 철강·제조업계가 중국발 과잉생산과 저가 완제품 유입을 이유로 철강 직접 일자리 30만개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철강 원재료 보호를 넘어 완제품과 중간재까지 무역·탄소 규제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유로메탈은 7일 브뤼셀 EU 집행위원회 본부 앞에서 제조업 보호를 요구하는 시위를 열 예정이다. 철강 원재료 보호를 넘어 완제품과 중간재까지 무역·탄소 규제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EUROMETAL은 3일 발표에서 7일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본부 앞에서 제조업 보호를 요구하는 시위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 제조업체가 높은 기준을 맞추기 위해 투자하는 사이 다수 수입 제조품은 같은 의무 없이 유럽 시장에 들어온다고 지적했다. OECD는 2026년 철강 전망에서 중국 철강 수출이 2025년 1억3100만톤으로 늘어 2020년보다 153%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EU 철강 규정은 2026년 7월 1일부터 무관세 철강 수입 쿼터를 연 1830만톤으로 정하고, 이를 넘는 물량에는 50% 관세를 적용하고 있다. 행사 계획에는 브뤼셀 베를리몽 주변에서 제조역량, 일자리, 산업 노하우 상실을 상징하는 관 10개를 들고 행진하는 일정도 포함됐다. 다만 30만개 일자리 위험 경고는 EUROMETAL의 업계 추산이다. EU 집행위원회 자료는 유럽 철강 산업이 직접 32만7000명, 간접 150만명, 유발 67만7000명의 일자리를 뒷받침한다고 설명한다. EUROMETAL은 7일 브뤼셀 시위에서 다운스트림 제품까지 포함한 보호 범위 확대를 요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