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실리콘밸리 인재 쟁탈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자동차를 만드는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업이자 기술 기업이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 완성차 업체를 넘어 AI와 로봇,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미래 기술을 이끌 인재 확보에 나섰다.
- 현대차그룹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매케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채용 행사 ‘테크 탤런트 포럼 2026’을 열었다.
-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를 비롯해 박민우 현대차그룹 첨단차플랫폼(AVP)본부장, 만프레드 하러 연구개발(R&D)본부장 등 주요 경영·기술진도 직접 무대에 올랐다.
본문
자동차를 만드는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업이자 기술 기업이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 완성차 업체를 넘어 AI와 로봇,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미래 기술을 이끌 인재 확보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매케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채용 행사 ‘테크 탤런트 포럼 2026’을 열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를 비롯해 박민우 현대차그룹 첨단차플랫폼(AVP)본부장, 만프레드 하러 연구개발(R&D)본부장 등 주요 경영·기술진도 직접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현대차그룹의 AI와 자율주행, 로봇, SW 전략을 소개하며 현지 기술 인재들에게 합류를 제안했다. 무뇨스 대표는 현대차의 경쟁력으로 다양한 사업과 인재를 꼽았다. 독일과 인도, 브라질, 멕시코, 이집트 등 여러 배경을 가진 경영진을 소개하며 “우리는 한국 기업이면서 동시에 세계적인 조직”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뿐 아니라 로봇과 자율주행, 물류, 철강, 건설, 에너지 등 75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특히 이날 현대차가 인재 확보에 공을 들이는 분야는 ‘피지컬 AI’였다. 테슬라와 엔비디아를 거쳐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박민우 AVP본부장은 “AI의 다음 개척지는 물리적 세계”라며 “차량과 로봇을 통해 현실 세계를 경험하고 여기에서 지속해서 학습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현대차가 매년 전 세계에서 생산·판매하는 700만~800만대의 차량을 강점으로 꼽았다. 이어 K팝과 엔터테인먼트, 음식, 뷰티 등 한국 문화를 직접 거론하고 숙련된 전문인력의 경우 세제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소개했다. 현대차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테크탤런트포럼2026 을 개최하고 피지컬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을 이끌어갈 기술 인재 확보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