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이더리움 1만달러 전망 유지”…달러 유동성 확대에 베팅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아서 헤이즈는 이더리움이 2026년 말 1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목표가를 재확인했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공동창업자가 이더리움(ETH) 의 2026년 말 1만달러 목표가를 재확인했다.
- 프랑스 금융시장 불안과 일본의 해외자산 회수가 미국의 달러 유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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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는 이더리움이 2026년 말 1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목표가를 재확인했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공동창업자가 이더리움(ETH) 의 2026년 말 1만달러 목표가를 재확인했다. 프랑스 금융시장 불안과 일본의 해외자산 회수가 미국의 달러 유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헤이즈는 2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에세이에서 자신이 이끄는 패밀리오피스 메일스트롬의 디지털자산 투자 전략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구조적인 비트코인 롱 포지션 은 계속 포트폴리오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이더리움 1만달러, 에테나(ENA) 0.5달러, 이더파이(ETHFI) 2달러라는 2026년 말 목표가를 유지했다. 그는 현재 185 수준인 EUR/JPY가 내년 6월까지 140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화 약세와 엔화 강세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금 이동이 결국 미국의 달러 유동성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해외자산을 매각할 경우 미 국채보다 프랑스 국채와 은행채 등 유럽 자산이 우선적인 매각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헤이즈는 그러면서 유럽중앙은행(ECB)이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으면 프랑스 중앙은행이 독자적으로 국채와 은행채를 매입하는 사실상의 ‘양적완화’에 나설 가능성까지 제기했다. 헤이즈가 이 시나리오를 이더리움 강세 전망과 연결하는 고리는 ‘미국 레포시장’이다. 프랑스 금융불안으로 이들 은행의 자금 공급이 줄어들면 레포금리가 상승하고, 차입을 활용해 미 국채를 거래하는 헤지펀드의 부담도 커진다. 그는 미 재무부의 장기물 국채 발행까지 확대될 경우 연준의 대차대조표 증가 속도가 현재 월평균 약 220억달러(약 29조9002억원)에서 월 1000억달러(약 135조9100억원) 수준까지 빨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