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 코스피 한주간 1.50%↓...이번 주는 상승 출발 기대감 ↑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지난주(8월28일~9월4일) 코스피가 전주 대비 ▼1.50%(101.67포인트) 밀린 6,687.21로 마감한 가운데, 본지가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주간 시총 변동을 전수 분석한 결과 실제 낙폭을 이끈 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아니라 두산에너빌리티·한화에어로스페이스·효성중공업 등…
-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4일 전주 대비 101.67포인트(1.50%) 내린 6,687.21로 거래를 마쳤다.
- 워시 의장은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향해 분명하고 충분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만 한다.
본문
지난주(8월28일~9월4일) 코스피가 전주 대비 ▼1.50%(101.67포인트) 밀린 6,687.21로 마감한 가운데, 본지가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주간 시총 변동을 전수 분석한 결과 실제 낙폭을 이끈 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아니라 두산에너빌리티·한화에어로스페이스·효성중공업 등 방산·중공업주였던 것으로 나타났다.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 격화에 따른 고유가, 주요국 국채금리 발작, 엔화 강세 등 매크로 변수가 시장을 흔든 한 주였지만, 시가총액 증발 규모로 보면 반도체 투톱은 오히려 선방한 축에 속했다.전쟁·금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 격화에 따른 고유가, 주요국 국채금리 발작, 엔화 강세 등 매크로 변수가 시장을 흔든 한 주였지만, 시가총액 증발 규모로 보면 반도체 투톱은 오히려 선방한 축에 속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4일 전주 대비 101.67포인트(1.50%) 내린 6,687.21로 거래를 마쳤다.
워시 의장은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향해 분명하고 충분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만 한다. 이후 9월15~16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게 반영됐다. 미국과 이란이 공습과 보복 공격을 주고받으며 국제유가는 배럴당 90달러선을 다시 넘어섰고,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2025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인 4.79% 부근까지 상승했다. 이후 미국 8월 ADP 민간고용이 전월 대비 3만8천명 증가에 그쳐 시장 전망치(4만7천명)를 밑돌면서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됐고 국제유가 상승 속도도 둔화하며 코스피는 반등에 나섰다. 그러나 이번엔 일본은행(BOJ)이 9월 기준금리를 50bp 올리는 '빅스텝'에 나설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번져, 지난 3일 오후 한중일 증시와 나스닥100 선물이 약 30분간 급락했다가 낙폭을 그대로 되돌리는 이례적 장면도 연출됐다.
본지가 8월28일 대비 9월4일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시총 변동을 전수 집계한 결과, 24개 종목이 오르고 74개 종목이 내렸으며 2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KRX 업종지수를 보면 KRX건설(▼7.05%)이 가장 부진했고 KRX필수소비재(▼6.56%), KRX기계장비(▼6.32%), KRX헬스케어(▼5.66%), KRX유틸리티(▼4.50%), KRX방송통신(▼4.47%)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여파로 MSCI 한국지수 ETF는 ▲4.60%, MSCI 신흥지수 ETF는 ▲1.82% 뛰었고,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3.93% 급등해 이번 주 코스피가 상승 출발할 가능성이 커졌다. 그는 "반도체 종목의 변동성을 키웠던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이슈와 관련해 10일 예정된 오라클 실적 발표도 주목받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11일에는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근원 CPI가 발표되는데, 시장은 이를 9월 FOMC 금리 인상 여부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