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주가 하락...AI 과잉 투자 불안 반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엔비디아가 예상을 뛰어넘은 분기 성적표를 공개했다.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7월로 마감한 지난 분기 매출 962억 달러를 기록했다.
-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 923억 달러를 4% 가량 상회회하는 수치다.
- 순이익은 597억 달러, 주당순이익은 2.46달러로 두 지표 모두 시장 예상치를 크게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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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엔비디아가 예상을 뛰어넘은 분기 성적표를 공개했다.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7월로 마감한 지난 분기 매출 962억 달러를 기록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 923억 달러를 4% 가량 상회회하는 수치다. 순이익은 597억 달러, 주당순이익은 2.46달러로 두 지표 모두 시장 예상치를 크게 넘어섰다. AI 서버를 포함해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890억 달러를 기록, 애널리스트 예상치 863억 달러를 상회했다.그럼에도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7월로 마감한 지난 분기 매출 962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1% 가량 하락했다. AI 거래 지속 가능성과 AI 인프라 과잉 투자를 둘러싼 시장 불안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WSJ은 분석했다.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서버 가격 급등 소식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AI 모델 개발에 60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소식도 최근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런 우려 속에 7거래일 연속 하락하다 화요일에야 하락세를 멈췄다고 WSJ은 전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AI는 이제 변곡점에 도달했다"며 "AI 토큰들은 실제로 생산적이고 수익성 있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