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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 3조 매도에 상승폭 반납···6950선 하락 마감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 스마트비즈 = 최준 기자 | 코스피가 장중 7000선을 회복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하락 마감했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87포인트(0.58%) 내린 6954.52에 거래를 마쳤다.
  • 지수는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며 7000선을 회복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줄인 끝에 하락 전환했다.
  •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15억원, 6427억원을 순매수하며 매물을 받아냈다.
시장 반응 긍정KOSPI
ARTICLE BRIEF

본문

| 스마트비즈 = 최준 기자 | 코스피가 장중 7000선을 회복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하락 마감했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87포인트(0.58%) 내린 6954.5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며 7000선을 회복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줄인 끝에 하락 전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15억원, 6427억원을 순매수하며 매물을 받아냈다. 이날 국내 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가 노동절을 맞아 휴장하면서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할 만한 재료가 제한됐다. 여기에 오는 10~11일 발표되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매매를 자제하면서 장중 변동성이 확대됐다.

장중 엔화 가치가 급등하면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에 대한 경계가 커진 데다 개인투자자의 대규모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도 개인 매도 물량이 확대되면서 장중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특히 CPI는 미국의 물가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지표인 만큼 연방준비제도(Fed)의 향후 통화정책과 금리 인하 기대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실제 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얼마나 웃돌거나 밑도느냐에 따라 금리와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도 달라질 수 있다. 노동절 휴장으로 거래가 중단됐던 미국 증시가 물가 지표 발표를 계기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면 국내 증시 역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당분간 시장은 물가 지표를 통해 향후 연준의 금리 경로를 가늠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90억원, 618억원을 사들였고, 기관이 2179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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