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7% 기관, 2026년 토큰화 담보 사용 전망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씨티와 The ValueExchange는 현금·머니마켓펀드·국채를 중심으로 토큰화 담보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 토큰화 환매조건부채권 거래와 DTCC의 국채 서비스 일정도 제시됐다.
- 기관의 최대 77%가 2026년 어떤 형태로든 토큰화 담보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본문
씨티와 The ValueExchange는 현금·머니마켓펀드·국채를 중심으로 토큰화 담보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토큰화 환매조건부채권 거래와 DTCC의 국채 서비스 일정도 제시됐다. 기관의 최대 77%가 2026년 어떤 형태로든 토큰화 담보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씨티(Citi)와 The ValueExchange는 24일 공개한 보고서 'Digital Collateral: A Practical Reality'에서 토큰화 담보가 시범사업을 넘어 실제 금융시장 활용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토큰화를 통해 담보 이동을 24시간에 가깝게 운영하고, 여러 시간대에 걸친 결제 공백과 운영 마찰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은행은 하루 평균 약 740억달러(약 100조4000억원)의 담보를 약 65개 수탁 장소에 배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Tier 1 기관 기준으로는 약 150억달러(약 20조4000억원)의 비효율 자산에 해당하며, 연간 잠재 수익 손실은 약 3억4600만달러(약 4695억원)로 추산됐다. 보고서는 현재 환매조건부채권 거래량의 약 5%가 매달 토큰화 방식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국채는 2026년 10월 미국 청산·결제 인프라 기관 DTCC를 통해 토큰화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본지는 앞서 토큰화 담보 실험에 나선 CCP와 청산 집중 리스크 를 다루며, 어떤 자산을 담보로 인정할지와 제3자 기술 의존을 어떻게 감독할지가 시장의 실제 사용 범위를 가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서가 제시한 77%는 기관의 예상치이며 실제 도입 규모와 속도를 뜻하는 실적 수치는 아니다. 향후에는 2026년 10월 예정된 DTCC의 미국 국채 토큰화 서비스가 기존 금융 인프라와 연결되는 방식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