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만7000달러대 하락…상승 막는 5가지 요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은 8만달러를 회복하지 못한 채 7만7028달러로 전일보다 3%, 일주일간 5% 하락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 이 8만달러를 회복하지 못한 채 7만7000달러대로 밀렸다.
- 미국 국가부채가 40조달러에 육박하고 물가상승률이 4%에 가까운 상황에서도 가격은 약세다.
본문
비트코인은 8만달러를 회복하지 못한 채 7만7028달러로 전일보다 3%, 일주일간 5% 하락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 이 8만달러를 회복하지 못한 채 7만7000달러대로 밀렸다. 미국 국가부채가 40조달러에 육박하고 물가상승률이 4%에 가까운 상황에서도 가격은 약세다. 월가 출신 투자자 제임스 래비시는 인공지능(AI) 주식으로의 자금 집중과 채권 수익률, 옵션 시장의 매도 압력 등 5가지 요인을 지목했다. 30일(현지시각) 코인피디아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은 약 7만7028달러로 전일 대비 3%, 일주일간 5% 하락했다. 이더리움(ETH) 은 2237.76달러로 하루 새 3.9% 떨어졌다. 일부는 금리 하락에 따른 차익을 기대하며 수익률 약 5%의 장기채를 매수하고 있다. 래비시는 장기 비트코인 보유자들의 콜옵션 매도가 숨은 하락 압력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시장조성자가 옵션 포지션 의 약 30~40%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을 헤지 목적으로 매도한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이 성장률과 제조업 경기, 물가 흐름을 판단하지 못하면서 비트코인뿐 아니라 금과 나스닥, S&P500도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래비시는 10월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 이 비트코인 고점 형성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누군가 당시 상황을 이용했을 수 있지만, 2022년 영국 채권시장 위기처럼 강제 매도가 연쇄적으로 발생한 결과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