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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가상자산 수탁 규정에 조건부 직접 보관 경로 제안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투자자문사와 규제 대상 펀드의 가상자산 수탁 규정 개정안을 제안했다.
  • 적격 수탁기관, 주 인가 신탁회사, 조건부 직접 보관 등 세 경로를 담았다.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투자자문사와 규제 대상 펀드의 가상자산 수탁 경로를 넓히는 규정 개정안을 제안했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투자자문사와 규제 대상 펀드의 가상자산 수탁 규정 개정안을 제안했다. 적격 수탁기관, 주 인가 신탁회사, 조건부 직접 보관 등 세 경로를 담았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투자자문사와 규제 대상 펀드의 가상자산 수탁 경로를 넓히는 규정 개정안을 제안했다. 적격 수탁기관과 주(州) 인가 신탁회사에 맡기는 방식에 더해, 일정한 통제 요건을 갖춘 투자자문사의 직접 보관을 허용하는 내용이다. SEC는 2026년 10월 1일 투자자문사·펀드 수탁 규정 개정안(IA-7023·IC-36353)을 내놨다. 제안에는 적격 수탁기관을 이용하는 기존 경로, 주 인가 신탁회사 수탁, 조건부 직접 보관 등 세 가지 방식이 담겼다. 직접 보관은 투자자가 개인키를 관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투자자문사가 고객 자산의 수탁자 역할을 맡는 구조다. 투자자문사는 자산별 보관 지식과 기술·시스템을 갖췄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투자자문사는 직접 보관을 시작한 뒤 6개월 안에 독립 회계사가 작성한 내부통제 보고서를 받아야 하며, 이후 매년 갱신하는 안이다. 주 정부의 인가만으로 수탁 자격이 자동 인정되는 것은 아니며, 투자자문사와 펀드는 계약 전 해당 신탁회사의 권한과 보관 체계를 살펴야 한다. 조건을 충족한 블록체인 기록을 투자자문법과 투자회사법상 기록 보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Form ADV와 Form N-CEN에 가상자산 수탁 관련 정보를 추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직접 보관은 다중 승인, 고객별 주소 분리, 보안 점검과 외부 보고서를 요구하고, 주 신탁회사 수탁은 재무 상태와 내부통제, 자산 분리 여부를 확인하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