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 다오, 상위 10개 지갑에 투표권 과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이더리움(ETH) 기반 대형 다오(DAO) 상당수에서 실제 투표권이 소수 지갑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 보안과 참여 확대를 위해 둔 등록, 스테이킹, 위임투표 장치도 설계에 따라 의사결정 권한을 더 좁은 참여자에게 몰아줄 수 있다는...
- 이더리움 기반 대형 다오 48곳을 분석한 연구에서 39곳은 상위 10개 지갑이 투표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문
이더리움(ETH) 기반 대형 다오(DAO) 상당수에서 실제 투표권이 소수 지갑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과 참여 확대를 위해 둔 등록, 스테이킹, 위임투표 장치도 설계에 따라 의사결정 권한을 더 좁은 참여자에게 몰아줄 수 있다는... 이더리움 기반 대형 다오 48곳을 분석한 연구에서 39곳은 상위 10개 지갑이 투표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과 참여 확대를 위해 둔 등록, 스테이킹, 위임투표 장치도 설계에 따라 의사결정 권한을 더 좁은 참여자에게 몰아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는 2026년 공개된 이더리움 기반 대형 다오 48곳 관련 연구 2건을 토대로 이 같은 분석을 전했다고 우블록체인은 전했다. 연구는 이더리움에 배포된 대형 다오 48곳의 거버넌스 구조와 공격 사례를 살폈다. 첫 논문은 48개 다오 가운데 36곳이 어떤 형태로든 투표 등록 절차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등록되지 않은 토큰 상당수는 거래소나 디파이(DeFi) 프로토콜 지갑에 있었다.
이 경우 토큰 보유량만 보면 분산돼 보이더라도 실제 표결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은 일부 지갑에 더 크게 모일 수 있다. 위임은 참여 시간이 부족한 보유자가 더 적극적인 대표자에게 투표권을 맡기는 장치지만, 표가 특정 대표 지갑에 몰리면 직접 투표보다 높은 집중을 낳을 수 있다. 연구진은 48개 다오 중 39곳에서 상위 10개 지갑이 투표권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분석했다. 컴파운드 제안 289호는 49만9000 COMP를 수익형 상품으로 이전하는 안건이었고, 2024년 표결 막판 찬성표가 급증하며 통과됐지만 이후 합의로 자금 배분은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