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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 14% 역성장 전망에도…애플만 증가세 예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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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침체에 빠진 가운데 애플이 주요 제조사 중 유일하게 올해 출하량을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삼성전자를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유지할 가능성도 제기됐다.최근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GF증권의 제프 푸와 헨리 황 애널리스트는 투자 보고서에서 애플의 2026년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4% 증가한 2억57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반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 반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보다 14.2% 감소한 10억8000만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반응 긍정AAPL005930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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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침체에 빠진 가운데 애플이 주요 제조사 중 유일하게 올해 출하량을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를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유지할 가능성도 제기됐다.최근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GF증권의 제프 푸와 헨리 황 애널리스트는 투자 보고서에서 애플의 2026년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4% 증가한 2억57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반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보다 14.2% 감소한 10억8000만대에 그칠 것으로 최근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GF증권의 제프 푸와 헨리 황 애널리스트는 투자 보고서에서 애플의 2026년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4% 증가한 2억57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보다 14.2% 감소한 10억8000만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024년 19%, 2025년 20%에서 올해 24%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의 예상 출하량은 2억4100만대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망대로라면 애플은 삼성전자를 약 1600만대 차이로 앞서며 3년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하게 된다. 두 애널리스트는 부품 비용 급등으로 제조사들이 생산량을 줄이고 제품 가격을 인상하면서 2026~2027년이 스마트폰 업계에 가장 어려운 시기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아이폰18 프로와 프로 맥스는 무게에 대한 소비자 불만과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듀오와의 경쟁으로 시장 반응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다. 아이폰 듀오는 힌지 공급 문제로 올해 생산계획이 700만대에서 600만대로 줄었다.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역시 가변 조리개 카메라 관련 부품 문제로 생산계획이 7200만대로 하향 조정됐다.

반면 아이폰 듀오는 사전 주문 이후 미국 배송 예정일이 2027년 1월 말까지 밀리는 등 높은 초기 수요를 보이고 있다.

GF증권은 애플의 시장 지배력 확대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투자 의견 보유와 함께 목표주가 369달러를 유지했다.